피그말리온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1.09.10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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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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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원래 피그말리온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피그말리온은 고대 그리스의 Kyprus섬의 왕이자 아주 훌륭한 조각가였습니다. 조각에 남다른 재주를 가진 이 왕은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을 상아로 조각하였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이 찾던 여인을 파고 갈고 다듬어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여인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여인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 버렸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조각으로 보지 않고 연인으로 사랑하게 된 것이죠. 그 조각이 정말 인간이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를 주관하는 신인 아프로디테에게 간청을 하였습니다. 그 조각 여인이 진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말이죠. 그 소망이 너무 간절하여 아프로디테는 그의 소망대로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라던 것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는 것으로 학문적인 표현으로는 자기충족적 예언(self fulfilling prophecy)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그를 대하면 그 사람은 우리가 예측한대로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A라는 여자가 있다고 합시다. 이 A는 원래 소극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남자 친구 B는 A가 여자기 때문에 소극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다소 지배적으로 행동합니다. 여자 친구인 A는 B가 마냥 좋기 때문에 자기 의견을 내는 것을 가급적 참고 웬만하면 B의 얘기대로 따르고 행동했습니다. 이 경우 B는 자신의 예측이 맞았다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A는 소극적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 피그말리온 효과는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내게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예측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 내가 예측한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 흔히 운동선수들이 많이 한다고 하는 Mind Control이 마찬가지 개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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