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만든 집
- 최초 등록일
- 2011.09.0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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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 관한 영화 카드로 만듭집 독후감입니다.
A+맞은 리포트이니 믿어보세요~
목차
1. 카드로 만든 집 - 줄거리
2. 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
본문내용
1. 카드로 만든 집 - 줄거리
주인공인 6살 샐리의 가족은 고고학자인 아버지와 건축가인 어머니 그리고 오빠다. 어려서부터 무척이나 영리했던 샐리는 1.5세 때부터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었고, 3세 때부터 여러 나라를 이주하며 생활한 탓에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사교성도 뛰어나 이주한 곳에서 즐겁게 지내며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고학자였던 아버지는 멕시코에서 유물 발굴 작업을 하다가 벼랑에 떨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그 광경을 절벽아래에 있던 샐리가 목격하게 된다. 샐리는 그 곳을 떠나 집에 오기 전에 친하게 지내던 마야인 현자, 쎄넬에게서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달나라로 간 것이며, 명상을 통해 일종의 신앙처럼 받아들여, 그 이후 일체 말도 안하고 주위엔 신경도 안 쓰며 익숙했던 물건의 위치만 바뀌어도 계속 비명을 지른다. 게다가 달 가까이 가려는 일념에서 높은 나무고, 지붕이고 자꾸 올라가서 주의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이상하게도 떨어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엄마가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어 샐리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오빠뿐이었다.
오빠는 조종비행기를 가지고 놀다 비행기가 지붕으로 올라가 꺼내는 것을 포기하고 오락을 하고 있을 때 샐 리가 지붕위에 올라간 비행기를 가져왔다. 오빠는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샐리가 멍하니 창가에 앉아 달을 바라보고 혼자서 속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오빠가 묻는 말에도 대답하지 않고 인형을 보고 혼자 속으로만 이야기 할 뿐이다.
화가 난 오빠가 탁자위에 있는 인형을 집어든 순간 샐리는 외마디 소리를 치기 시작하고 모든 인형을 다 가져다 줘도 먹을 것을 가져다줘도 달래지지 않다가 인형을 제자리에 놓는 순간 그친다.
학교에서 나무에 올라간 샐리를 따라 올라가다 한 아이가 떨어져 다친다. 학교에선 그 일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반응이 없는 샐리를 보고 엄마를 불러 치료를 권유하게 되고 정신과의사인 비어랜드 박사에게 의뢰한다.
비어랜드 박사가 샐리의 집으로 오던 날 마침 오빠는 친구와 야구를 하다가 공이 샐리에게 날아갔는데 샐리는 탁월한 운동신경을 야구공을 잡아낸다. 그리고 야구공을 오빠에게 던졌는데 힘도 뛰어나서 오빠와 오빠친구는 놀랐다. 그리고 야구공이 지붕 위에 올라갔고 공을 샐리에게 꺼내오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