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유형에서 불안정 저항유형과 불안정 회피유형에 따른 양육행동
- 최초 등록일
- 2011.09.08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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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착유형에서 불안정 저항유형과 불안정 회피유형에 따른 양육행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애착의 정의
2. 안정애착아들과 불안정 애착아들의 부모와 아이 유형 비교
3. 불안정한 유형 분석 세가지.
4. 애착에 대한 부모의 태도
Ⅲ. 결론
본문내용
애착유형에서 불안정 저항유형과 불안정 회피유형에 따른 양육행동
Ⅰ. 서론
아이를 기르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는 잘 모르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는 건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과연, 밥 잘 먹이고 옷 잘 입히고 잘 재운다고 하여 잘 기르는 것일까? 아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자신을 돌보는 사람 특히 엄마와 친밀한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게 된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을 돌보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고 한다.
이것을 ‘애착관계’라는 용어로 정의하는데, 이 ‘애착관계’에는 많은 유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애착유형에서 불안정 저항유형과 불안정 회피유형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애착의 정의
영아기에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발달이 애착(attachment)이다. 영아가 6~7월이 되면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강한 애착을 가진다. 애착은 영아와 주양육자 간의 지속적이며 강한 심리적ㆍ정서적인 유대감이라 할 수 있다. 영아기의 애착은 인지, 정서, 사회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주며 더욱 주변 세계에 대한 신뢰감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여러 학자들은 애착행동이 어떤 과정으로 그리고 왜 형성되는지를 연구하였다. 그 중에 대표적인 학자로 Bowlby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애착이란 인간이 진화되어온 환경에서 성공적인 종족 번식에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포유류에게 존재하는 보편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영아기의 애착을 “타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려는 행동 혹은 가까운 관계가 손상되었을 때에 회복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정의하였다. 즉 애착은 영아와 양육자가 서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느끼고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형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