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리프킨

소개글

제러미 리프킨

목차

Ⅰ. 머릿말 2

Ⅱ. 저자소개 2

Ⅱ. 공감의 시대 이해 3

1. 공감하는 존재, 호모엠파티쿠스 3
2. 역사적 흐름에 따른 공감의 변화 5
3. 공감의 시대 8

Ⅳ. 공감의 확장에 따른 신분계급으로부터의 탈피 및
평등의식 확산에 대한 연구 10

Ⅴ. 공감의 시대에 대한 비판 12

Ⅵ. 현 시대에 필요한 공감 17

Ⅶ. 결 론 20

Ⅷ. 참고문헌 21

본문내용

Ⅰ. 머리말

2010년 10월, 서울에서 G20이 개최 된지 약 한 달이 지났다. 각각의 국가가 서로 다른 경제 ․ 문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같은 문제를 의논하고 협력해가는 자리였다. 이러한 화합적 토론의 장은 각 국가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수 많은 국가 속에서 개인으로 연결 될 수 있는 한 국가가, 타인과도 같은 여러 국가와의 통합은 소통이며, 공감일 것이다.
우리는 공감이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하지만 그 뜻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공감은 타인의 사고나 감정을 자기의 내부로 옮겨 넣어, 타인의 체험과 동질의 심리적 과정을 만드는 일이다. 즉, 내가 타인이 되어 그를 전적으로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 공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 개인과 그룹,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공감의 주제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현시대에 빠른 적응을 위하여 공감의 역사와 변화등을 제러미리프킨의 『공감의시대』를 바탕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저자소개

제러미 리프킨

1945년 콜로라도주(州) 덴버에서 태어나,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자랐다. 1967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워튼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비평가로, 1989년 기계적 세계관에 근거한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 낭비가 가져올 인류의 재앙을 경고한 저서 《엔트로피 법칙》으로 세계적인 이름을 얻었다. 1995년에는 정보화 사회로 인해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경고한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을 출간하였다.

참고 자료

고홍근, 최종찬 ,『 인도 바로보기 』, Nemo Books, 2006.
로버트풀러, 『 신분의 종말 』, 열대림, 2004.
이귀전기자, <세계일보>, 2010.11.29
제레미 리프킨, 『 (The)empathic civilization 』, 민음사. 2010.
Masson, J. Moussaieff, McCarthy, Susan , 『 When Elephants Weep: The Emotional Lives of Animals 』, Delta,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