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도서 중 같은 제목으로 출판사별로 조금씩 내용이나 구성이 다르게 기술되고 있습니다.이에 이런 작품들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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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중 같은 제목으로 출판사별로 조금씩 내용이나 구성이 다르게 기술되고 있습니다.이에 이런 작품들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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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중 같은 제목으로 출판사별로 조금씩 내용이나 구성이 다르게 기술되고 있습니다.이에 이런 작품들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해 보십시오.

커다란 생쥐

1. 출판사 : 나미북스 / 글.그림 : 정지예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욱 인정받은 정지예 작가의 책입니다. 출판사인 <나미북스>는 이제 시작하는 신생 출판사라고 합니다.이름 자체가 참 예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남이섬과 관련이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과 그림책으로 직접 보는것과 전혀다릅니다. 출판사의 말에 따르면 색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고급내지를 썼다는데 정말로 도톰하면서 광택없는 좋은 종이를 섰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은 고양이 “고야”와 생쥐“마리”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둘은 양쪽 마을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되죠. 고야가 마리에게 쓴 편지는 실제로 책 안에 들어있습니다.

2. 출판사 : 더큰컴퍼니 / 글.그림 : 정지예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럴수가, 고양이와 쥐떼들이 표지 안쪽을 장식하고 있지 머에요. 조그마한 쥐와 고양이의 그림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요. 너무 깜찍하면서도 너무 귀엽게요. 우리 솔미는 “고양이 정말 많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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