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수학귀신
- 최초 등록일
- 2011.09.0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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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귀신>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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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귀신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때였고 그 이후에도 생각날 때 한 번씩 읽어보았던 책이지만, 역시 교대에 와서 다시 읽어 보니 수학을 배우는 학습자 입장이 아닌 수학을 가르치게 될 교사의 입장에서 읽혀지는 것 같다. <수학귀신>의 전체적인 내용은 학교 수학 선생님이 내주는 어렵고 복잡한 계산 문제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주인공 로베르트가 수학귀신을 꿈속에서 만나서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내용이다.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을 만난 첫 날부터 열한 번째 밤까지 수학의 기초적인 원리를 차근차근 알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열두 번째 날 밤에는 수학귀신(테플로탁슬)에게서 초대장을 받고 수학 천국에서 열리는 만찬에 가서 피타고라스 숫자 훈장 목걸이를 받는 것으로 책은 끝이 난다.
수학귀신을 처음 만나게 된 첫 번째 밤부터 수학 내용을 살펴보면 첫 날은 숫자 1에서 시작하여 11,111,1111,…,111111111를 각각 제곱하면 11x11=121, 111x111=12321, 1111x1111=1234321,……,111111111x111111111=12345678987654321이 되어서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1에서부터 나오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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