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 최초 등록일
- 2002.10.0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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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일본의 역사를 보는 입장, 태도
Ⅱ.본론
1.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과정
2.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의 세부 내용
3.일본 사회의 역사 왜곡에 대한 현실
4.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
5.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인한 영향
Ⅲ.결론
1.우리의 역할과 바람직한 대응 태도
*참고 문헌
본문내용
1.일본의 역사를 보는 입장, 태도
우선 일본의 역사를 보는 태도에 대해 살펴보겠다. 일본의 내부의 모습을 먼저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독일과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다.
1)일본 내부의 최근 역사를 보는 태도
일본의 역사를 보는 입장은 우익과 양심단체의 입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몇 개의 우익집단과 양심 단체를 살펴보면 우익집단에는 '산케이 신문' , 자민당을 등에 업은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 '자유주의 사관 연구회' 등이 있고 양심 단체는 '역사 교육자 협의회' , '일본 교직원 조합' , '아사히 신문' ,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 네트워크21' , '마이니치 신문' , '일본 전쟁 책임 조사자료 센터'등의 단체가 있는데 이들은 이번 교과서에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오에 겐자부로도 이에 반대하고 있다. 그러면 우익의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살펴보겠다. 일본 정부의 경우 "사관은 검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익 보수 사학자들은 자학사관을 내세워 "일본인의 입장에서 자국의 역사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들은 기존의 역사교과서가 일본의 국익을 더 이상 지켜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좌익인 양심단체들은 이를 반대하며 객관적인 역사 기술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일본 역사 교과서의 문제와 전망』 -정재정(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한국사연구회 226차 월례발표회(2001.12.15)>
『가야와 임나』 이희빈 지음 -동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