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 난징난징
- 최초 등록일
- 2011.09.0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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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영화 난징난징을 본후 쓴 소감문입니다.
열심히해서 좋은성적받았던 자료입니다.
더 좋은 자료도 많으니 놀러오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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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로 본 동양사
- 난징!난징! -
원래 영화와 역사를 좋아하는 터에, 이번에 영화 ‘난징!난징!’을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는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 힘들정도로 일본군의 참혹한 행태가 여실히 들어나 있다. 물론 이것들을 보면서 남에 일 같지는 않다고 느낌 또한 받았다. 특히, 위안부 장면. 아직도 머리가 완전히 백발이 되신 할머님들이 일본에 사죄를 요청하는 시위를 정기적으로 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다. 비록 우리나라처럼 중국 영토 전체가 일본의 지배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점과 그 과정과 결과로 핍박받았던 내용을 보면 중국과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20세기 초반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특이했던 게 최근 개봉한 영화이면서 흑백영화였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무거운 내용을 중압감 있고 긴장감 있게 잘 전달해준 게 아닌가 싶다. 영화 속에서의 참혹한 모습을 몇 장면 캡쳐 해 보았다.
먼저, 이 장면은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지만 모두 사람이다. 중국의 패잔병들인데 캡쳐는 하지 않았지만 산채로 생매장 당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 사람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외친 ‘ 중국 만세 ’ , ‘ 중국은 망하지 않는다 ’ 는 말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굳은 신념과 의지를 갖고 있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무자비한 폭력앞에서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정말 딱해 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 저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밧줄로 묶고 한 곳에 가두어놓고 기관총으로 몰살하는 장면.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본군의 만행 중 한가지라고 본다. 왜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이 장면은 잘보면 오른쪽 밑에 노인이 밧줄에 묶인 채로 살해당한 채 앉아 있고, 중간에 기둥에 보면 역시 살해당한 남자가 걸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북한군이건 일본군이건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이란 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이 장면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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