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그림을 통한 미술심리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2.10.0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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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러티브(이야기)로서의 그림
※아동의 그림과 치료에서의 그림 사용에 대한 치료사의 신념
※그리기 과정에서의 치료사의 역할
※대화는 꼭 필요한가?
⊙그림 그리는 과정 동안의 이야기
⊙작업을 마친 그림에 대한 이야기
※그림과 그리기 과정에 대한 이해
<그리기 과정과 관련된 질문>
<그림과 관련된 질문>
※그림 그리기에 대한 저항
※아동의 그림에 나타난 성적, 폭력적 내용에 대한 반응
※결론
본문내용
이 장에서는 치료사가 아동과 아동의 그림에 대해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저자는 치료사가 아도의 그림을 해석하고자 하는 욕구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서적인 고통을 겪고 있거나, 가족에게 문제가 있거나, 심한 외상이나 위기를 경험한 아동의 그림을 분석할 때에, 치료사는 그림에 나타난 이미지와 아동이 살면서 겪었을 어떤 것들과 연결시키고자 한다. 아동의 창조적인 그림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투사적으로 해석해 놓은 문헌의 준거에 따라서 그림의 특징을 파악하거나 혹은 직관적인 판단에 따라서 해석하건 간에, 모두 문제가 있다. 아동의 그림을 성인의 시각으로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아동의 그림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많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비판하기가 쉬우며, 아동의 그림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 창저력, 무규칙성을 떠올리기가 어렵다. 치료사에게 중요한 것은 성인의 시각에서 아동의 그림을 판단하거나 해석하거나, 혹은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림을 아동의 노력의 산물로서, 혹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아동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이해하려 해야 한다.
※내러티브(이야기)로서의 그림
그림은 아도이 이야기할 기회를 주고, 은유를 담고 있으며, 아동의 시각을 알 수 있게 한다. 아동의 그림에 있어서 내러티브적인 특징과 아동이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데 주목하는 것은 치료사가 아동의 시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