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러시아
- 최초 등록일
- 2002.10.0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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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러시아는 광복이라는 역사적 시점속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광복과 함께 조국 분단을 맞았고, 북에는 소련이라는 사회주의 국가가,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남한에는 미국이라는 자유주의 국가가 들어왔다.
그에 따라서 나로서는 아무래도 소련이라는 나라에 대해 객관적인 이해가 많이 불가능했었다.
북한. 소련을 묶어 반공의 대상으로만 보아왔던 교육상황에 처해있었으니 무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낀 것은, 아직도 일부의 대학생들은 스탈린주의나, 마르크스, 레닌 등에 대해서 반공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토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책에서 보면 그러한 상황들을 정치적 편의에 따라서 역사의 내용을 조작하고 정보를 통제하고자 하는 우리 나라의 정치적 성향이 반공이라는 기치 아래서 작용해 왔으며, 그에 대해 예측할 수 있었던 반작용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조건 신뢰하는 역몽매주의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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