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임춘,공방전,국순전

등록일 2002.10.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임춘>
<공방전>
<국순전>

본문내용

고려시대 의종에서 명종 연간의 문인으로 생몰 년은 미상이다. 예천 임씨의 시조로 자는 기지 호는 서하이다. 문헌에 의하면 대략 의종 경에 태어나 30대 후반까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건국공신의 후예로 평장사를 지낸 할아버지 중간과 상서를 지낸 아버지 광비 및 한림원학사를 지낸 큰아버지 종비에 이르러 구귀족사회에 문학적 명성으로 기반이 닦여 있었다. 그는 일찍부터 유교적 교양과 문학으로 입신할 것을 표방, 문신란 이전에 이미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그러다가 20세 전후에 무신란을 만나 가문전체가 화를 입은 가운데 그는 겨우 피신하여 목숨은 부지하였으나 조상 대대의 공음전 조차 탈취 당한 채 개경에서 5년간 은신 하다가 가족을 이끌고 영남지방으로 피신, 약 7년여의 유락을 겪었다. 그런 생활 중에서도 당시 정권에 참여한 인사들에게 벼슬을 구하는 편지를 쓰는 등 자천을 시도하였다. 다시 개경으로 올라와 과거준비까지 한 적이 있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의와 빈곤 속에 방황 하다가 일찍 죽고 말았다. 끝내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였지만 현실인식의 태도에 있어 유자로서의 입신행도의 현실관을 견지하였으며 남달리 불우하였던 생애를 군자의 도로 지켜가고자 하였다. 이인로를 비롯한 죽림고회 벗들과는 시와 술로 서로 즐기며 현실에 대한 불만과 탄식 큰 포부를 문학을 통하여 피력하였다. 그의 시는 강한 산문성을 띠고 있는데 거의 그의 생애의 즉물적 기술이라 할만큼 자신의 현실적 관심을 짙게 드러내고 있다 가전체 소설인 `공방전` `국순전`은 신하가 취하여야 할 도리에 대한 입언이면서 당세의 비리를 비유적으로 비판한 의인체 작품이고 서(書), 계(啓), 서(序), 기 등은 안분지기(安分知機), 가일(可逸)의 경지를 그려내고 있다. `장검행` 을 비롯한 장편 시들은 불우한 그의 인생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와 비분의 토로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강렬한 현실지향성이 그의 문학의 특징이며 투철한 자아인식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문학사상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천의 옥천정사에 제향되였으며 문집은 `서하선생집`은 그가 죽은 뒤 지우 이인로에 의하여 엮어진 유고집으로 6권으로 편찬되었으며 1222년에 처음 간행되었으나 초간본 중 완질로 전하는 것은 없고 조선시대에 들어 `동문선`, `삼한시귀감`에 여러 편의 시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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