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문화사

소개글

서양과 동양의 미용문화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서술

목차

1. 한국의 미용문화
1) 상고시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개화기
6) 현 대


2. 서양의 미용문화
1) 고 대
2) 중 세
3) 근 세
4) 근 대
5) 현 대

본문내용

1. 한국의 미용문화
(1) 상고시대

신석기 시대에는 방추자, 뼈바늘 및 마사 등의 복식 관련 출토물로 추측 해 볼때 간단한 의복류를 봉제하여 입었음을 알 수 있다.
기원전 4세기부터 청동기가 크게 발달,보급되어 세형동검,동탁,다뉴세문경 등이 전국에 걸쳐 사용되었고, 청동기 시대에는 직물 제직이 가능하였으므로 기본적인 의복형을 갖추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철기시대에 이르러 “삼국지”위지 동이전의 기록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직물 제직이 행해졌으며 연맹국들이 자국복식의 특성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복식문화가 상당히 발달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흰 피부를 숭상하였으며 흰 피부의소유자를 귀인이라고 생각하였다. 오랜 옛날부터 백색 피부의 소유자를 숭상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후한서”에 보면 고구려인으로 동화된 읍루와 말갈족은 피부미용과 동상을 막기 위하여 겨울에 돼지기름을 발랐다는 기록이 있다.
피부미용과 장식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유물로 “채화총”에서 출토된 채화칠협이 있다.

참고 자료

미용문화사, 저자 곽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