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음악) 비판 및 발전

소개글

대중문화 중에서도 대중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과 옹호 의견을 제시하여 대중음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올바른지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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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로벌 시대의
대중 문화
- 대중음악을 다시 좋아할 수 있을까 -
1. 내가 경험한 음악
‘이소라의 no.1’,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 k2’…….
2011년의 3분의 1이 지나간 지금,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다. 원한다면 지나가는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 중에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더라도 얼마든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키워드’들이다. 물론 30대나 요즘 이슈에 민감한 40대 까지도 얼마든지 짧지만 기나긴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2006년에서 2008년까지 군대에서 복무 중일 때, 군인들의 마른 목에 시원한 청량음료같은 존재가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전우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로 떠오른 단어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걸그룹’이었다. 소녀시대부터 시작하여, 카라, 원더걸스 같은 아이돌 그룹에서부터 브라운 아이드 걸즈 같은 성인돌이라고 불리는 그룹까지 초창기의 걸그룹들이 춘추전국시대처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던 시기였다. 지금은 그 수가 더 많아져서 예쁜 얼굴만 기억할 뿐, 그룹은 커녕 멤버의 이름마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몇몇 걸그룹은 조그만 파도로부터 시작(아마 그 파도의 시작은 군인이었을 지도 모른다)하여 조금씩 커지더니 지금은 일본에 상륙하여 어마어마한 타격을 준 거대 쓰나미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우리나라에만 영향을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바다를 건너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공유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대중문화는 가까운 주변에서부터 머나먼 외국까지 떠나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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