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당신이그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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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3장분량의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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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즐거워지는 마음 그리고 아쉬워지는 머릿속
영화 <당신이 그녀라면>


이 영화의 감독인 `커티스 핸슨`의 필모를 보자면 <요람을 흔드는 손>, <리버와일드>, <LA컨피덴셜> 그리고 <8마일>등을 감독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다지 여성영화와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더군다나 이런 드라마틱한 분위기와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감독처럼 보인다. 1945년생 노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까지 보여지는 잔잔한 드라마 <당신이 그녀라면>. 이제 눈에 주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헐리우드 최고의 미녀 ‘카메론 디아즈’와 <뮤리엘의 웨딩>에서 아바의 Waterloo 립싱크로 본인을 충격으로 몰어넣었던 ‘토니 콜렛’의 모습은 노감독의 손에 어떤 모습을 비춰지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조용히 자리에 앉아 암전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주위는 조용하고 어두워지고 내 머리위에 비춰지는 불빛... 스크린에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아오군의 눈에 비춰진 <당신이 그녀라면>. 어디 한번 거들떠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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