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행사 특징 및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8.26
- 최종 저작일
- 2010.10
- 9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500원
소개글
2010년에 정말 열심히 쓴 레포트예요!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중행사?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는 계절의 변화와 맞추어 특정 행사가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양식으로 반복된다. 이를 연중행사 또는 세시풍속이라고 한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도 야요이 시대 이후의 농경문화이다. 일본에서도 농경을 시작함과 동시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일본인의 생활은 농경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농경생활과 더불어 생활의 의미를 찾으려고 했을 것 이다. 이러한 연중행사는 촌락이나 마을, 또는 사회 집단을 단위로 행해지는 전통적인 관습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 주며 바뀌는 계절을 확인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대중화 된 행사는 어떤 것들이 알아보자.
<중 략>
히나인형
이 히나 인형은 2월 중순경부터 전시하는 풍습이 있다. 3월 3일까지 장식하고 다시 잘 손질하여 이듬해까지 넣어둔다고 한다. 조사하던 도중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이 히나인형을 전시해두는 일련의 event가 2월 중순경부터 3월 3일이 지나도록 꺼내두면 시집을 늦게 간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이런 풍습이 도입 되 있었다면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본에만 있는 풍습이라 참 다행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