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 산모 Case 지침
- 최초 등록일
- 2011.08.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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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성자 AB형 입니다. 말 다했죠^-^
목차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산과력
4. 현재 산과력
5. 기타
간호과정
본문내용
회음부를 만지기 전에 항상 손을 닦도록 한다. 외음부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내도록 한다. 생리대를 갈 때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제거하도록 한다.
출산 후 좌욕을 하는 것·1은 산후의 통증을 줄여주고 회음부를 청결하게 해주며 산모의 늘어난 회음부와 자궁, 질의 원상회복 및 이완된 골반의 원상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좌욕은 출산 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4차례 20~30분씩 하도록 한다. 좌욕 후에는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오로는 산후에 자궁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다. 분만직후에는 자궁 수축이 좋고 다른 문제가 없어도 태반이 떨어진 자궁내막에서 피가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 3~4일이 지나면 피는 나오지 않고 불그레한 대하가 약 일주일 정도 나온다. 그 후에는 색은 붉지 않아도 점액 성분의 탁한 대하가 나오며 냄새가 조금 나는데 보통 2~3주 정도 나오지만 일부는 4~5주 정도까지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산모는 분만 후 4~6주가 되면 임신이 아닐 때와 비슷한 누르스름하고 뿌연 정상 분비물이 나온다. 이러한 오로의 처리는 청결해야 한다. 출산 후에 피로한 몸으로 매일 오로를 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출산으로 생긴 상처로 자궁이나 질에 세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
오로를 처리할 때 준비할 것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휴지와 산모용 패드이다. 오로의 처리는 화장실에서 배뇨와 배변을 마친 후 손을 청결하게 한 다음 깨끗한 휴지로 요도가 있는 앞쪽에서부터 항문 쪽으로 닦아야 한다. 패드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착용한 다음 다시 손을 씻는다. 패드가 15분 내로 푹 젖거나 둔부 아래 혈액이 고이며 출혈이 계속 일어나는 경우 간호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회음부를 닦는 시범을 보이며 교육한다.
좌욕실로 가서 좌욕기의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시범을 보이며 교육한다.
패드의 사용방법을 시범을 보이며 교육한다.
참고 자료
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7), 제6판 여성건강간호학 1, 수문사
2. 강규숙 외(2007), 기본 간호학 하, 신광출판사
3. NANDA(2006), NANDA Nursing Diagnoses ; Definitions and Classification 2005-2006, NANDA
4. 고성희 외(2002),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 현문사
5.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