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1.08.25
- 최종 저작일
- 2008.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장애인을 돌봐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나서
느낀점 등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필요하신분으 써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이번 레포트를 위해 나를 포함한 친구 3명이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애망원을 찾아갔다.
레포트가 나오고 너무 늦게 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중간고사를 치고 가기로 한 이유도 있지만 그 후에는 예약이 힘들었다. 주말에는 원래 봉사활동을 오는 분들이 있어서 안되고 평일만 된다는 것이었다. 평일은 서로 수업시간도 잘 안맞아 금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또, 미리 예약이 다되있어서 겨우 오늘에야 갈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가는데 나는 이런 레포트나 봉사활동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만 갔던 것이 조금 부끄러웠다. 어째든 처음에 이 레포트를 받았을때 주제를 보고는 자신이 있었다. 왜냐하면 중학교때부터 봉상활동 시간을 채우는 일은 이런 장애우들을 돕는 일로 시간을 많이 채워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과목을 공부하면서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 전에는 알지 못했던 전문적인 지식도 조금 생기게 되어서 차이점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이 있었다. 이런 경험이 많다보니 애망원에 가서도 조금 힘든 일을 예상하고 갔었다. 봉사활동을 가서 많이 애먹이는 장애우들도 많이 경험했다보니 남자3명이서 가면 어떤 일을 할까 살짝 긴장도 되었다. 최근들어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애망원까지 가는 길은 몹시나 더웠고 지쳐 더 걱정 되었던 건지도 모른다.
애망원에 도착하여 처음 느낀 것은 건물이 새로지어졌는지 깨끗하다는 것이었다. 비록 앞 도로에 공사중이라 교통이 조금 불편해보이긴 했어도 외관상으로 보니 괜찮게 지어진 것 같았다. 1층에 들어서자 바로 왼쪽에 행정실 같은 곳이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 먼저 들어가 예약을 한 것을 말씀드리고 봉사활동 확인서를 작성하였다. 그곳에 한 남자분이 우리에게 3층 구원방으로 가라고 해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