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과 안전교육
- 최초 등록일
- 2002.10.07
- 최종 저작일
- 2002.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화상, 감기, 찰과상과 같은 여러가지 응급처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아기가 아플 때
2. 경련을 일으키면
3. 복통이 일어나면
4.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5. 귀속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6. 화상
7. 이물질을 삼켰을 때
8. 동물이나 뱀에 물렸을 때
9. 코피가 날 때
10. 감기가 심할 때
11. 찰과상을 입었을 때
본문내용
1. 아기가 아플 때
아기가 아플 때, 심하면 병원 치료를 해야 하지만 아기의 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집에서 적절한 간호를 하여야 한다. 아기가 열이 심한 감기를 앓고 있다거나 전염성이 있는 병에 걸렸을 때는 물을 많이 먹이고 아기를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특히 열이 많이 있을 때 이불을 덮어주면 안 된다. 이불을 많이 덮어 주거나 방안을 너무 덮게 하면 민감한 아이는 열성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열이 있을 때는 몸을 시원하게 해서 열이 잘 발산되도록 도와 주는게 아기들 보기의 올바른 요령이다. 만약 체온이 올라간다면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셔 전신을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몸을 닦아주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지체하지 않고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아기의 체온이 정기적으로 재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아기의 체온이 섭씨 38도를 넘거나 하루 이상 37.5도를 유지한다면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체온계를 사용하기 전에 수은기둥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만약 수은기둥이 위쪽으로 올라가 있다면 체온계의 끝부분을 잡고 아래로 탁탁 내려친다. 체온을 잴때에는 겨드랑이나 항문에 체온계를 2분 정도 넣고 팔이나 다리를 잡아주면 된다. 아기가 병이 났을 때는 아침잠에서 막 깨어났을 때, 점심 식사 전, 저녁 식사 전, 밤에 자기전 등 적어도 네 번 정도는 체온을 재보는 것이 좋다. 체온을 잰 후에는 메모를 해두었다가 의사의 진찰을 받을 대 알리도록 한다. 아기가 열이 있거나 설사 구토를 할 때에는 물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공급이 충분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경우 조금 묽게 준다. 이유식을 한다면 한 단계 전으로 돌아가 묽게 주도록 한다. 설사와 구토가 심할 때는 자칫 탈수증이 올 우려가 크다. 무엇보다 의사에게 보이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