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10.0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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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퇴계의 생애
2.퇴계의 교육사상
3. 결론
본문내용
퇴계 선생은 후학(後學)을 가르침에 있어 싫증을 내거나 귀찮아하지 않았으며, 친구처럼 대하여 끝내 스승으로 자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어진 사람이거나 어리석은 사람이거나 간에 모두 그에게서 유익함을 입어 누구나 그를 사모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이가 없었을 뿐 아니라, 자기의 착하지 못하다는 이름이 그에게 들릴까 두려워하였다. 이런 것을 학문(學文)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적 자세로 갖추어야할 아홉 가지를 두었으며, 학문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의 방법을 두고 있다. 먼저 학문적 기본자세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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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문인은 참으로 많아 유명한 사람만도 360여명이나 되니, 우리 나라 교육사상(敎育史上)에서 최고요, 실로 경이적인 사실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을 비롯하여,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 월천(月川) 조목(趙穆), 한강(寒岡) 정구(鄭逑), 간재(艮齋) 이덕홍(李德弘), 문봉(文峯) 정유일(鄭惟一), 금계(錦溪) 황준량(黃俊良), 사암(思菴) 박순(朴淳) 등 당대를 주름잡던 기라성 같은 제자가 쏟아져 나온 사실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퇴계는 제자를 제자답게 교육자는 교육자 다와야 한다고 하였으며, 교육자에서 선생은 제자와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로써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제자에게도 물어보는 교육의 스승이자 대학자이다.
퇴계는 현대교육계의 넘볼 수 없는 이상적 교육자이면서 사상가였다 그가 남긴 많은 학문과 이상은 오늘날에도 해석할 수 없는 위대한 문화적 유산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