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과 친족관계
- 최초 등록일
- 2002.10.0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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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너무 기대마시고 그냥 간단히 읽어서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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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절에는 참 많은 종류가 있다.
설날에는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 1일을 가르킨다.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입고 돌아가신 조상들에게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 요즘은 구정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날은 친족들이 다 모이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새해 인사인 "세배"도하고 "덕담"도 주고 받으면서 모두 도란도란 앉아서 떡국을 끓여먹었지만 요즘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사상때문인지 따로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그냥 보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 집안같은 경우는 다들 가까이 살기 때문에 시골에 사시는 분들을 빼곤 다들 모여서 함께 보낸다. 어른들은 장기를 두거나 윷놀이를 하고 우리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보내곤 한다.
또하나 우리 나라의 큰 명절인 추석.
옛날엔 추석은 일 년 동안 기른 곡식을 거둬들인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 친족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내라고 생긴 명절이였다. 추석만큼은 3천만명이 움직이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그 이유는 조상의 산소에 성묘를 하러 가기 위함일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조상의 한이나 풍수지리설등 그런 것들을 많이 믿고 따르니깐 말이다. 지금은 신 업종으로 점쟁이가 뜨고 있다고 한다. 추석날에는 고향에서는 강강수월래, 씨름대회, 활쏘기 대회등 많은 놀이를 했다고 하나 지금은 그것조차 지켜지는 고장이 얼마 않된다고 하여 좀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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