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브리토」in 오페라갤러리

소개글

교수님께서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작품전시회를 다녀와서 감상문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갈만한 전시회가 없었는데, 오페라갤러리에서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이 전시되고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작품설명과 화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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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 오페라갤러리에서 개점 2주년 기념으로 팝아트 작가인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미술관에 요즘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었는데 딱히 가보고 싶은 것이 없었는데, 데미무어를 사로잡은 작품이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 다녀왔습니다. 서울 오페라갤러리 정식 사이트가 없어서 오픈 시간은 언제인지, 주말에도 문을 여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갔습니다. 인터넷에 오페라갤러리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미술 작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제가 잘못 온 것인지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갔습니다. 제가 구경하고 있는 동안 저와 비슷한 또래의 학생을 보았는데 그 친구도 같은 이유로 방문한 것 같았습니다 ^^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무실 같은 분위기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보통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엄숙한 분위기가 아니라, 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피스 책상에 앉아있는 두 분이 계셨는데 살짝 인사만 하고 구경을 했습니다.
저는 전시회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신문기사와 작가에 대한 설명을 검색해 보고 갔었는데, 그 곳에 A4 용지로 작가의 생애와 작품관에 관한 정리가 있어서 구경하기에 쉬웠습니다. 전시회 치고는 좁은 공간이었지만, 천천히 꼼꼼히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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