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 페다고지
- 최초 등록일
- 2002.10.06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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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 파울로 프레이리*
제1장 피압박자의 교육의 정당성
제2장 은행저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
제3장 대화-자유의 실천으로서의 교육
제4장 대화와 반대화
본문내용
*저자 -- 파울로 프레이리*
그의 사상은 주변에 사는 압박 당하는 민중들의 지독한 참상과 고통에 대한 그의 민감한 의식과 창조적인 정신을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파울로 프레이리는 1921년 브라질 동북부 지방의 레치페에서 태어났으며 1929년에 몰아닥친 경제공황의 여파는 프레이리의 가정에도 영향을 미쳐 그는 열 한 살의 나이에 일생을 굶주림에 대항하여 투쟁하는데 바치기로 맹세하게 되었다. 그는 '침묵의 문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고 그들의 무지와 무기력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지배 및 가부장적 사회상황 전체에서 비롯되는 직접적인 결과임을 알게 되었다. 프레이리는 기존의 모든 교육제도야말로 이 침묵의 문화를 영속시키는 중요한 도구들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됐다. 그의 교육철학에 관한 사상은 1959년 레치페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맨 처음 선을 보였다. 그가 개발한 교육방법론은 브라질 동북부 전역에 걸친 문맹퇴치운동에서 활용되었다. 1964년 군부쿠데타로 그는 칠레로 건너가야 했고 거기서 성인교육 계획에 참여하며 다섯 해를 보낸 후 하버드대학 교육학 고문이 되었고 현재 '제네바 세계 교회협의회 교육국 특별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 [페다고지]는 '피압박자의 교육'을 소개하는 것으로 5년 간의 정치적 망명생활을 통해서 저자가 터득한 관찰의 결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