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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통합에 관한 고찰

*동*
최초 등록일
2011.08.10
최종 저작일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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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의 통합에 관한 각 학계별 의견들이 담긴 짧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초 2009개정 교육과정을 비롯한 기타 수정고시 및 수능개편안, 이른바 ‘미래형 교육과정’이 도입이 예고됐을 때 교과부가 제시한 국어·영어·수학의 ‘기초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의 경우 실질적인 입지에 어느 정도의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대해 예·체능 분야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들의 몫을 방어하는 움직임을 취했고, 과학 분야 역시 새로운 통합의 패러다임을 수용하여 발 빠르게 이 상황에 대처해나갔다. 그러나 이러한 타 분야들의 움직임과는 달리, 사회과는 여기저기서 볼멘소리만을 낼 뿐 실질적인 대처가 이뤄지지 못하고 기존의 ‘밥그릇 싸움’에서 전혀 진일보한 의견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다.
실제로 작년 수능개편안과 일련의 수정고시들이 예고되었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분과와 사회과 내 시수확보를 주장했던 측은 ‘지리교사모임’을 비롯한 지리교육학회였다. 역사의 경우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항하여 ‘국사’를 비롯한 역사교육 강화’라는 중요시 되고 있었고, 일반사회에서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라도 대통령의 코드대로 ‘경제’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지리교육계의 입장표명과는 관계없이 이미 입지가 줄어들은 사회과 안에서의 영역싸움은 결과적으로 무의미한 것이었고, 작년의 교원임용 TO 발표를 통해 사회과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따름이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그리 간단치가 않다는데 있다. 우선적으로 각 학계 모 학문의 마인드를 무시할 수가 없는데, 부지불식간에 때로는 매우 선명하게 인간과 사회, 국가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드러난다. 각자의 학문에 대한 오랜 연구 활동을 경험하면서 그 교과 나름의 고유하고 독특한 인식론적 전제와 학문 탐구의 대상이 형성되어 왔으며, 이는 각자의 신념 체계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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