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한강의 제2지류 탄천
- 최초 등록일
- 2002.10.05
- 최종 저작일
- 200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강의 제2지류 탄천... 난개발로 사망선고,,,!!
1. 1995년 2등급에서 2000년 5등급으로
90년대 중반이후 본격적인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용인의 수지, 구성면 일대는 탄천의 발원지를 포함한 상류지역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산림 및 하천환경이 파괴되고 있으며 그 결과 상류인 용인 수지의 죽전교 아래의 수질은 1995년 BOD기준으로 3등급(5.6ppm)이었으나 2000년에는 5등급(11.5ppm)이하로 크게 악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마북천과 발원지의 하천수가 합류하는 지점의 수질은 질소 6.55ppm, 인 1ppm, COD 20ppm 등 하천수질 5등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이는 탄천의 하류인 서울시 구간의 수질(6월조사: 질소 1.5ppm, 인 0.15ppm, COD 20ppm)에 비해서도 그 오염도가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상류의 수질이 하류의 수질보다 오염도가 심한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2. 탄천 사망의 원인은 상류 지천변에 대한 난개발
탄천상류의 9곳의 지천 및 소하천은 모두 택지개발(사진1) 대상지 안에 위치해 있다. 조사 가능한 4곳(발원지, 성복천, 마북천, 안대지천)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개발제한구역 등에 위치한 최상류의 경우 모든 지천이 1등급(안대지천 상류: 질소 0.05ppm, 인 0.01ppm, COD 0ppm)의 청정수질을 나타내고 있으나 하류의 경우 5등급(안대지천 하류: 질소 12.4ppm, 인 1.5pp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