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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의 `세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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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08.07
최종 저작일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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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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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책의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구성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서 일으키며, 제목에 대한 심오한 의미의 해석을 유도하기도 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흔히들 볼 수가 잇는 언어와 오랜 문화 등의 쉬운 내용에서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의식을 하지 못했었던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내용들과 심지어는 끝부분에는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내용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는 권위주의적인 풍조가 여전하게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앞부분을 보면, 이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인 시각이 드러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절감하게 된 작가의 첫 번째 비판의식이었다.
한국인들은 타인의 직위와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가 있는 명함을 중요시한다. 그것이 그 사람의 전체를 대신 하면서 그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거의 절대적으로 무시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역발상이 현재 현실화가 되어서 판을 치고 있다.
이것의 한 예를 들자면, 지금 우리가 학교라는 공동체의 안에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공부를 하는 모습과도 같다고 할 수가 있다. 지구라는 같은 별에서 단지 다른 땅덩이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타국의 친구들이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우리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권위주의의 희생양으로 이들 뒤에 화려한 호칭이 붙여지게 하기 위한 또 하나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먼 미래의 내 후손들이 더 높은 권이를 갖기 위해서 끊임이 없이 되물림이 되는 치열한 투쟁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안타까움과 걱정이 우선 앞서게 된다.
토론 문화가 언어를 순화시키고,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바르게 고쳐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작가의 말은 지극히 당연하고 반드시 한국의 사회에서 필요하며 적용되어야 할 이치이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나라는 토론 문화가 서있지 않다. 옛날 군사 독재의 시절의 습관 때문인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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