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첩 사례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1.08.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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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선정 : ‘황장엽 암살조’ 침투 사건
■ 개요 : 10.04.21 북한의 공작기관인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공작원 2명이 1997년 망령한 황장엽(87)전 조선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탈북자로 가장해 국내에 잠입했다 당국에 검거됨. 이들은 09년 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넘어 중국 지린성을 거쳐 태국 방콕으로 넘어가 태국경찰에 체포돼 강제추방 형식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황장엽의 목을 따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진술함
■ 느낀점 : 불과 몇일전에 뉴스에서 떠들썩하게 보도를 했던 황장엽씨의 사망 소식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었다. 마침 군사학 과제와의 연계를 해 볼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고 황장엽씨는 보안요원이 함께 잠을 자고,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점등을 미루어보아 심장마비로 인한 자연사로 추정했다.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암살기도가 계속해서 시도 되었었던 점을 미루어보아 일부 보수단체들은 북한의 암살일 가능성도 제기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황장엽의 탈북은 김정일과 북한 그리고 탈북자들과 연결고리를 찾는 키워드라고 본다. 특히 황장엽은 북한 주민들이 탈북을 할 수 있는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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