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경제
- 최초 등록일
- 2002.10.0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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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경제 현상
1. 최근 미국 경제의 동향
2. 장기 호황 지속요인
3. 자본시장의 역할
4. 주식시장, 소비, 자본유입 관련 함의
5. 여타 선진국들과 비교
6. 신경제 현상과 한국경제
Ⅱ. 신경제와 경제이론상의 혁명: 신경제에 관한 가설
1.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하지 않는 실업률(NAIRU)
2. 정보통신산업의 생산성 제고 효과
3. 금융주도형 성장체제
4. 통화당국의 역할 : 통화금융정책의 변화
Ⅲ. 신경제가 주는 교훈
1. 신경제와 한국 경제구조의 변화
2. 신경제와 고용 안정
3. 신경제와 경제정책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최근의 미국경제 동향
- 1998년과 1999년 말에 각각 4.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미국경제는 2000년 2/4분기에도 5.2%에 달하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또 노동생산성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는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의 신경제(New Economy)론을 둘러싼 경기순환, 혹은 금리 및 통화정책 등 경제정책과 관련한 논쟁을 다시 제기하고 있음.
- 신경제는 1991년 이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미국 경제의 기록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였던 생산성 향상과 낮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즉 「고성장 ― 저실업 ― 저물가」라는 안정적인 성장추세가 과거 미국경제의 경기확장기와 다른 새로운 현상을 말하는 것임.
- 예를 들면 1960년대 및 1980년대 확장기에는 각각 물가상승률과 실업률간에 마이너스 상관관계(Phillips Curve)가 존재하였으나 최근의 확장기에는 이러한 상관관계가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데 경제학자와 정책입안자들 사이의 공통된 인식임.
- 즉 최근의 경기확장기에는 1997년 2·4분기 이후 실업률이 4%대로 하락하여 물가안정실업률 보다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근까지 여전히 2% 내외의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