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철학
- 최초 등록일
- 2011.08.0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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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근세철학(近世哲學)
1). 근세철학의 태동
스콜라 철학이 무너진 후, 르네상스(14세기)로부터 헤겔(19세기)에 이르는 과도기의 철학을 말한다.
서양사에서 중세와 근세를 갈라 놓은 가장 큰 사건은,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르네상스이다.
이는 중세에 신의 이름 아래 교권이 매장했던 인간성을, 그리스사상의 부활을 통해서 회복하자는 운 동, 즉 중세의 신중심주의로부터 고대의 인간중심주의로 복귀하자는 운동을 말한다.
이것은 이탈리아의 단테, 보카치오 등의 인문주의운동에서 시작되어 크게 확대되었다.
그 후 독일에서 루터가 종교개혁운동을 일으킴으로써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루터는 초기의 그리스도교의 정신을 부활시킴으로써 형식에 치우친 중세적 교회의 속박에서 인간을 해방시키려고 하였다.
따라서 그는 "성서"만이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말해 주는 거룩한 말씀이라고 하였고, 인간의 내면적 신앙생활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루터의 종교개혁운동은 츠빙글리와 캘빈 등에 계승되어 전유렵에 파급되었다.
한편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등 자연과학의 눈부신 발전의 성과로 인하여, 중세 그리스도교의 지구중심 적 우주관이 무너지고, 태양중심의 우주관이 확립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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