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애 관련 영화감상과 법학적 논점을 중심으로

목차

1. '번지점프를 하다.' : 과연 동성애 영화인가?
2. 사회의 인식 : 무지로 인한 거부감으로 표현된다.
3. 법학적 논점 : 우리의 오늘
3.1. 동성애 강간
3.2. 인터넷 내용 등급제
3.3. 동성 가족 합법화
3.4. 현재 우리 나라 동성애의 법적인 위치
4. 나의 견해 : 성적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
*Reference

본문내용

2. 사회의 인식 : 무지로 인한 거부감으로 표현된다.
현재 동성애자의 최초 모임인 '초동회'에서 분리된 남성동성애자 모임인 '친구사이'나 여성동성애자 모임인 '끼리끼리'와 같은 단체들과 이외에도 새로 생겨난 단체들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홍석천'과 같은 연예인의 '커밍아웃'이나 '하리수'같은 '트랜스 젠더' 연예인이 활동함으로서 일반인에게 성적 소수자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과 그에 대한 인식 역시 보편화되었다. 그러나 '홍석천'은 그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신조차 어쩔 수 없었던 성 지향성 때문에 방출 당했으며 자신이 사회 앞에서 당당해지고자 '커밍아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TV 브라운관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마치 자수하듯 고백하는 모습을 끝으로 사라져갔다. 또 다른 성적 소수자인 '하리수'는 오히려 '트랜스 젠더'인 이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자였지만 지금은 순수한(?) 여자들 보다 더 예쁜 '하리수'는 그 특이한 과거와 뛰어난 외모로 인해 연예계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그뿐이었다. 연예계에 데뷔를 해 가수와 연기를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여자 가수나 배우로 인정하려 들지 않았고, 얼마나 여자 같은 지나 남자의 흔적을 발견해내려는 호기심만 보일 뿐이었다.

참고 자료

● 국제 민주 연대 : http://www.khis.or.kr
● 동성애자 인권 연대 : http://www.outpridekorea.com
● 버디친구다컴 : http://www.buddy79.com
● 한국 남성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http://www.chingusai.net/aca04.htm
● 한국 여성 성적소수자 인권운동 모임 '끼리끼리' : http://www.kiriki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