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8.04
- 최종 저작일
- 2009.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 환경스페셜 :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방송일 : 2009.09.02)
- 환경스페셜 : 오은선, 도전은 계속된다 (방송일: 2009.09.16)
- 환경스페셜 : 달과 생명(방송일 : 2009년 10월 7일)
- 환경스페셜 : 학교가 숲으로 들어왔다(방송일 : 2009년 10월 21일)
- 환경스페셜 : 떠돌이 개와의 아름다운 동행(방송일 : 2009년 12월 2일)
각 편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환경스페셜 :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방송일 : 2009.09.02)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보고서 문구를 소개하며, 지구를 상징하는 구체의 얼음이 화면에 잡힌다. 얼음은 주위 온도를 이겨내지 못 하고 녹아내리는 중이다. 또한 사람 형상을 띤 다른 얼음 조각상은 녹아내리던 중에 목이 부러져버린다. 얼음 조각상의 머리 부분이 바닥에 떨어져 산산이 부서지는데, 비록 얼음이지만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지구온난화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인간도 저렇게 될 운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지 않기 위해 우리 손으로 지구를 살려야한다.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특별한 여행길에 오르는 김흥태씨 가족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그럼 그 방법들을 하나둘씩 알 수 있다.
하나. 무당벌레
콕 집어서 언급 안 해도 농약의 유해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토양오염, 수질오염, 농약의 독성에 오염되는 생물종. 우리는 농약을 계속 써야하는가? 거기에 대한 답은 무당벌레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사과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은 진딧물이다. 그리고 진딧물의 천적은 무당벌레이다. 즉 농약의 사용 없이 천적관계를 이용해서 해충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천적관계를 잘 이용하면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해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해충의 천적관계를 발견하고 먹이사슬을 유지 시키면 된다. 자연 자체가 농약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다.
둘. 빨랫줄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화석연료의 소비가 시작되면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지구대기상에 배출됐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이 문제는 대기상의 기온을 상승시켜서 온실효과를 만들어내고, 지구의 평균 기온은 계속 상승중이다. 그래서 지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노력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남 신안군의 태양광 발전소를 들 수 있다. 축구장 93개가 들어간 부지에 13만 여정의 태양전지판이 전기를 생산한다. 태양 발전 효율을 높이는 게 숙제로 남아있지만 대기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가. 또한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풍력발전기는 한 대마다 하루 20만 kw의 전력을 생산한다. 역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에너지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 이런 점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는 에너지로 인한 분쟁도 많이 일어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루 종일 내리쬐는 태양과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은 미래 에너지의 희망이다.
참고 자료
KBS 환경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