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물의 사례와 Active design vs Passive design (A+ 보고서)

소개글

친환경건축물 Faireld Multimodal Transportation Center의 사례조사와 액티브디자인 패시브디자인의 비교 분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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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NTRODUCTION
Fairfield Multimodal Transportation Center *는 캘리포니아 페어필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Stantec Architecture가 설계한 400대 규모의 주차장
건물이며 2002년에 완공되었다. 환승과 버스 터미널로 사용되며 외부는
태양전지판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
복합용도로 자전거 주차시설, 통신센터, 택시환승장, 정부 및 일반 오피스와
상점을 갖추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로부터 약 40마일 떨어져
있는 페어필드는 1810년 스페인 병사들을 비롯한 유럽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1859년 쾌속범선의 선장이었던 로버트 워터맨에 의해 도시가
형성되었다. 페어필드의 주요산업은 제조업과 건강관련업, 소매업, 건축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페어필드이 도시 자체의 성장 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은 주변도시의
급성장에 의해 페어필드의 교통적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는 것이다.
주변도시간, 도시내, 고속도로와 국도의 허브가 무려 80개 이상에 달하는
페어필드의 이러한 교통은 주거인구중 대부분이 주변도시로의 통근을 할
정도로 주거형태와 교통시설의 건설에 있어서 핵심적인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과의 삶과 큰 차이를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이
아닐까 싶다. 한국에 비해 영토의 면적이 비할 수 없이 큰 미국은 도시
편의시설들이 대부분 낮은 밀도로 넓게 분포하여 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대규모 도시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도시내의 교통은 철저하게 보행이 아닌 도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주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 팀의 용도를 교통으로 규정한 상태에서 미국 내의, 그것도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기능에 도시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페어필드를
케이스로 잡은 이유는 넓은 영토라는 지형적인 특성에서 나온 하나의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요소로 교통의 발달이 크다고 생각하였으며, 현대
사회에 있어 에너지소비의 총체라고도 볼 수 있는 교통과 건물의 만남에서
친환경요소가 어떻게 작용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함이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abrief/8504473
주차장건물전시회
네이버백과사전, 페어필드
City of Fairfield Sustainability Initiative 2009
BIPV (건물 일체형/통합형 태양광 시스템)의 건축 디자인
적용 방법 연구, 조한
CMU Profiles October 2003
Fairfield Findings (final)
Transit elements, Jep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