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현대사 속 소설의 나타나는 여성관과 연애 풍속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8.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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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근현대 속 소설의 나타나는 여성에 대한 인식과, 연애 풍속도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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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남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항상 함께 하는 문제. 그것은 바로 ‘남녀관계’ 일 것 이다.
전 세계적 으로 남성이 모든 것을 대부분을 지배했던 ‘남성우월주의’ 시대를 지나, 경제적 성장과 남녀평등 사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남녀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 그것은 남성 선택에 의한 권위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가 교류 할 수 있는 혁명적인 ‘자유연애’ 라는 개념이 생겨났다는 것. 그것은 우리나라와 일본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자유연애’ 는 근대문학이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겐지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교수님께 들으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다. 생각을 해보니, 일본이나 우리나 자유롭게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짧은 역사라는 생각이 들어 매우 놀라웠다. 더불어, 아직까지 인간 본연의 감성인 ‘연애’, ‘사랑’ 등을 억압하는 나라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들게 되었다.
‘자유로운 연애’는 남녀의 소통을 의미하고, 또한 남녀의 평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로 인해, 여성은 진취적인 모습으로 진화해갔다. 하지만,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남녀의 자유로운 연애는 문학에서는 그것이 어떤 영향력을 끼쳤고,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모르는 이가 많다.
참고 자료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일본근현대문학과 연애』, 제이앤씨, 2008
송혜경, 『연애와 문명』, 도서출판 문, 2010
신인섭, 『일본근현대문학의 명암』, JR21, 2009
김영민, 『한국근대소설의 형성과정』, 소명출판, 2005
김지영, 『연애라는 표상』, 소명출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