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등록일 2002.10.05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좋은 결과 얻으시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첫째로, 너무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이 글이 유홍준이라는 사람이 유적지를 답사하고 문화재를 둘러 보면서 느끼는 그대로 쓰여진 글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주관에 따라 문화재를 과소 평가하거나 혹은 너무 개인적 감정에 치우친 나머지 쓸데 없이 부풀려 과대 평가된 곳이 있었고, 두번째로, 어떠한 인물을 말하는데 있어 저자가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인물에 대한 개인적 평가는 조심스럽게 주위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야 했었다고 생각 한다. 너무 개인적 주관으로 그의 작품이나 인생을 논한다는 것은 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책 속에 저자가 이효석의 작품에 대해 평가한 부분- '메밀꽃 필 무렵'을 제외한 그의 작품은 별로 볼 게 없다는 식의 개인적 견해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또 개인적 사담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았던 부분도 좀 아쉬웠고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주제에 충실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것이 부분 부분 끼어들며 잔잔한 재미를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안목을 길러 준다. 우리 역사와 문화는 선조들의, 선배들의 삶의 발자취이다. 장구한 기간 연면하게 이어온 우리 역사는 바로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토대이자 내일에의 지침을 주는 가장 풍부한 원천이라 생각한다. 이 문화 유산 답사기라는 책은 우리의 문화와 유적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쉽게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가 접한 그 간의 역사와 그 평가는 많은 경우가 그 모습이 이지러지고 왜곡된 것이 많다. 그 이유는 '남의 눈'으로 본 역사, 좀 더 깊이 들어가 말하자면 '식민 사관'의 병폐가 여기 저기에 침투해 있으며 또한 '우리의 눈'을 잃어버린 역사기록의 지배자들이 우리 역사의 본 모습을 많이 훼손시켰기 때문이다. 이런 병폐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의 역사 인식과 역사 인식에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눈'으로 즉, 민족 주체적인 관점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재조명 해보자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아닌가 한다. 일반적으로 학교의 교과서에서 배운 것으로는 역사의 의미와 그 가치 그 문화 유산의 참뜻과 위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은 우리의 문화 유산들과 이것들을 조화시켜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역사적 사건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알아보고 그의 삶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역사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과거의 드넓은 세계와 만나고 삶을 살아가는 지식을 쌓으며, 기나긴 역사의 흐름을 찾아나가면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역사의 원리를 찾으면서 사물을 탐구하고, 관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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