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큐멘터리 `11번째 시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8.0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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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11번째 시간 감상문입니다.
교양시간에 제출하기 알맞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감상문 느낌 및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본문내용
‘11번째 시간’ 영화를 보고 가장 와 닿은 말은 우리는 우리를 만물의 리더이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서 상황파악을 전혀 못했다는 말이다. 정말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 역사를 달력으로 쳐서 1월 1일에 시작됐다면 지금은 12월 31일이고 자정은 15분 남았으며 인류의 역사는 지난 60초에 불과하다. 60초 동안 우리는 눈부신 발전을 했다. 지구너머 화성까지도 날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정작 변하지 않았다. 우리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 우리는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아서 자연과 무관하다고 생각 한다. 스스로 터전을 만드니 자연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을 지탱하는 석유에 너무 의존 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물건을 살 때 제값을 안낸다는 조셉 테인터의 말은 정말로 나를 생각에 잠기게 했다. 지금까지 내가 물건 값을 지불할 때 그 값에는 모든 생산에 필요한 값들이 다 들어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충격이었다. 우리는 지금 자연의 값을 치루지 않고 있다. 그 공짜로 쓴 자연의 값은 이제 제값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 이다. 세계에 이상 기온이 오고, 대홍수와 가뭄, 물 부족 현상, 초강력태풍 등으로 말이다. 영화 속 스티븐 호킹의 말처럼 곧 우리 지구가 금성처럼 될 것만도 같았다. 이유는 바로 온난화 현상 때문이다. 인류가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편의를 위해 만든 새로운 화합물들,, 우린 짧은 시간동안 이산화탄소를 35%, 메탄을 150%까지 늘렸다. 이제까지 온도가 1도 올랐다면 이제 앞으로는 속도는 더 붙어서 온도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올라갈 것이다. 그런데도 미국의 정치계와 언론계는 온난화가 종교와 같이 믿음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에게 증거가 있고, 온난화의 원인을 아는데도 정치계와 언론계가 미온적인 것은 바로 돈과 관련이 있다. 석유회사들의 돈에 좌지우지 되는 정치계와 언론계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올바른 정보를 볼 수 없게 되고 현실로 다가와서야 알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gihoo.changwon.go.kr/ 창원시 기후변화대응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