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문화관광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8.0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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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공과목과제입니다^.^ (A+받은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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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의 주제는 ‘세계의 문화관광의 고찰’ 이지만 이전에는 교수님께서 ‘자신이 발굴한 문화’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이 생각나면서 나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지만 독특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하철역을 주제로 하였다.
교통은 관광의 하나로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통 중에서도 도시의 지상기능 및 미관을 살리고 소음방지, 용지확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주며, 신속성, 정확성, 안전성, 대량수송성, 쾌적성, 저공해성, 저렴성 등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는 지하철은 중요한 대중교통으로 관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하철은 단순한 탈 것이 아니다. 지하철역에서는 갖가지 공연이 열리는가 하면, 각종 디지털 광고판들이 심심함을 달래주며, 문화적인 공간으로 변한다. 특히 지하철 역사에서는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하며,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이를 몇 가지 살펴보았다.
내로라하는 대도시들 가운데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당당히 1위에 선정된 스웨덴의 스톡홀름은 2009년 디자인 정보 전문 웹사이트 ‘디자인붐’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역사를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스웨덴 중에서도 스톡홀름 지하철역은 100개 중 90개 이상이 모두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으로 꾸며져 있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지하철 역사를 동굴이나 바위산처럼 만들고 벽에 그림을 그린 것뿐인데도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미래적인 느낌과 원시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스톡홀롬의 지하철역은 세계에서 가장 긴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한다. 또한 역마다 디자이너의 개성에 따라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고 하니, 여행하는 동안 지하철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다.
독일의 뮌헨도 지하철 역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차 대전 이후 많은 피해를 입은 도시 뮌헨은 1972년 뮌헨 올림픽을 앞두고 지하철을 건설하여 다른 유럽의 도시보단 늦은 출발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세련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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