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나라의 국기가 상징하는 색채를 분석하여 그 나라의 대표 브랜드와 연관지어 관계를 분석하였다.
나라가 상징하는 색채가 브랜드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고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분석이라 하겠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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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기에서 색이 지닌 뜻은 나라에 따라 여러가지 인데,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빨강’ ~ 피를 상징하며 특히 빨간색을 통해 애국자의 희생, 정열, 혁명, 박애정신 등을 기리는 경우가 많다.
‘흰색’ ~ 평화, 순결, 공정, 단결, 광명, 눈 등을 상징하고,
‘파랑’ ~ 강·바다, 물, 하늘, 희망, 자유를
‘노랑’ ~ 황금, 주로 광물자원, 태양, 사막, 번영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녹색’ ~ 농업, 임업, 국토의 아름다움, 낙원, 이슬람교 등을
‘검정’ ~ 흑인, 암흑시대, 곤고(困苦), 강한 의지 등을 상징한다.
그 밖에 국기에서 널리 쓰이는 독립, 정의, 자유, 단결 등의 이념은 지역과 문화권, 국가와 민족에 따라 여러가지 색으로 적용되고 있다.
국가의 상징성과 식별성을 중시하는 국기의 경우 색채는 흰색,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원색의 대표색과 인식과 전달이 용이한 1차 전달 색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기의 색채에서 분홍, 살색, 연두색등의 밝고 연한색이나 채도가 낮은 색을 피하는 것은 국가의 강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이다. 반대로 국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색채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녹색, 검은색, 흰색 등의 6가지 색이다.
올림픽 공식 엠블렘
올림픽 공식 엠블렘은 1920년
벨기에 올림픽 때부터 게양되었다.
그것은 Blue, Yellow, Black, Green
그리고 Red의 오색 고리가 서로 얽혀
있는 형태이다. 이 오색의 선정 배경에는
세계 모든 나라의 국기에 최소한
이들 오색중의 하나는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다섯개의 원의 연결방식은
세계를 뜻하는 World의 이니셜 ‘W’ 의
시각적 구조에서 나온 것이다. 올림픽 헌장에
의하면 오색 고리의 이 심볼은 세계의 다섯 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뜻하며 , 그 대륙에서 올림픽에 모인 운동선수들의
하나 됨을 의미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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