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11.07.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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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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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학윤리의 원리를 전공과 연관해서 리포트를 제출하라.”
공학적인 사고방식과 전공 지식에만 익숙해져 있었던 탓에 공학에 관하여 윤리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수업 방식이 처음에는 생소하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 때문에 리포트를 어떻게 써내려 가야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 공학윤리는 정확히 무엇일까? 공학윤리에 대하여 대강 내용은 머리속에 그려지지만 이것을 말로 표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공학윤리의 사전적 의미는 공학적 행위를 수행하는 가운데 선익(옮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자 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기본적인 요소라고 말씀하셨다. 쉽게 말해서 공학인은 자신의 사익 또는 맹목적인 공학 발달에만 치중해야할게 아니라 공중의 안전, 건강, 행복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학 전문직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들은 인간생활의 모든 영역에 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며, 그들의 전문적인 판단은 일상적인 안전시스템의 주축을 이루게 된다. 엔지니어는 특정분야의 전문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조직이 정하는 권리와 의무를 이행해야한다. 그러므로 엔지니어는 고용주와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까지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사회적 공공선을 우선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엔지니어는 대형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기술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과학자 또는 기술공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기술공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 그리고 오용에 대하여 저항해야하며, 과학적 성과 및 효율성은 완전히 공개되어야 한다. 취직 걱정에만 시달리고 있는 요즘 공학인으로서 이런 윤리적인 측면까지 생각하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갈 길은 멀고,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학 윤리적 측면에는 공공성의 원리, 인간존중의 원리, 환경 및 생태 보전의 원리, 안전의 원리로 크게 4가지 원리로 나눌 수 있다.
공공성의 원리는 사회적 책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학인은 자신의 이익과 개인의 소속, 연구소의 사익 등 그거에 대해서만 맹목적으로 추구하면 안되고, 더 나아가 공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자신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를 위해서만 추구하는 공학인은 도덕적으로 진정한 공학인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요즘 공학 윤리 측면까지 접근하면서 취업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은 건 사실이다. 일자리 수는 줄어들고, 실직자는 증가하면서 고액의 연봉을 받기 위해서만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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