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법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0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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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가만히 살펴보면 삶의 많은 부분은 협상으로 시작해서 협상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현실에서 협상의 속성과 전략을 전반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책으로 다가왔다. 일년에 수천건의 협상을 주도해온 세계적인 네고시에이터 허브코엔은 <협상의 법칙>에서 협상의 속성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협상 기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들면 우리는 형이나 동생, 부모와 친구, 학교의 교수님, 심지어 딱지를 떼려는 교통경찰과도 줄곧 협상을 해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거대한 협상테이블이며 싫든 좋든 우리 모두는 참석자인 것이다. 우리는 한 개인으로서 가족 구성원이나 판매원, 경쟁자 혹은 협회나 권력층 같은 묵직한 느낌을 주는 다른 사람들과 갈등에 빠지게 된다. 이들과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생활, 더 많은 예산 책정과 더 넓은 사무공간,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 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실제 의식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더 자주 협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협상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며, 삶의 질과 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을까? 그 답은 현상의 법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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