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 소개 / 목차 소개 / 감상문)

소개글

`생존의 한계` 독후감입니다.

목차

<책 소개>

<목차 소개>

<감상문>

본문내용

<책 소개>

극한 환경에서 동물의 생존 한계를 인간의 위주로 다룬 책. 냉동고나 얼음 속에 갇혔을 때 또는 물 없는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우리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전문 산악인은 산소통 없이도 에베레스트에 오르기도 하는데 왜 항공기 승객들은 같은 높이에서 기내의 압력이 떨어지면 금방 의식을 잃게 되는가 등 극한 환경에서의 인체의 생리학적 반응과 인간의 생존 한계를 다뤘다. 인체의 생리학적 한계를 인간의 도전과 탐험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전개했다.

<감상문>

생존의 한계는 생존의 한계점에서 한계를 극복하는 인간의 노력과 생물의 적응을 살펴보면서 생명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시험을 보기위해 딱딱하게 배워오던 내용을 책을 통해서 읽으면서 더 큰 재미를 느꼈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 중 4장 추위 속에서의 삶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추운데서 살아도 잘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것도 다 재밌게 봤지만 이 부분을 가장 열심히 봤던 것 같다. 스키어들이 가끔 보안경을 쓰지 않고 활강할 때 매우 찬바람을 맞을 경우 각막과 속눈썹이 얼어붙어서 눈을 뜰 수가 없다는 구절을 보고 각막도 얼어붙을 수 있다는 것에 신기 했다. 사람의 체온은 36~38도인데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몸이 떨리고 손에 감각이 없어지며 손놀림이 둔해진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