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여자씨름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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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레포트에서 기획한 포인트는 바로 여자씨름이다. 요즘 가장 인기가 높고, 샅바싸움이 거의 없는 여자씨름은 볼수록 그 매력이 더하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여자씨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여자씨름
아마추어 여자씨름을 처음 보게 된 것은 지난주 교과교육론 시간에 교수님께서 학교체육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게 하셨는데 그때 ‘미녀의 반란’이라는 영상에서 여자씨름 선수인 이연우 선수가 나오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때 당시에는 19세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는데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여자 씨름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씨름 협회에서도 여자씨름 대회를 증가 할 만큼 그 인기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과거 밀고 당기는 씨름이 아닌 남자들과 같은 룰을 적용하고 같은 기술을 쓰는 여자씨름은 힘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씨름이었다.
씨름의 룰은 남자와 여자가 동일하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룰이 동일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먼저, 씨름의 역사와 규칙에 대해 살펴보면, 씨름의 역사는 1927년에 `조선씨름협회`가 창설되어 `전조선씨름대회`가 개최되면서 현대적인 경기로 발전했다. 1947년 조선씨름협회는 `대한씨름협회`로 개칭했다.
1983년 `민속씨름위원회`가 출범하여 그 첫 번째 대회로 1983년 4월14일 한국방송공사와 공동 주최하여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하였다. `민속씨름위원회`는 1983년 9월 `대한씨름협회`와 통합되었으나, 1990년 아마추어-프로씨름 분리에 따른 분쟁으로 사단법인 `한국씨름협회`가 분리되어 나왔다.
이후 민속씨름위원회를 한국씨름협회에서 통합운영하였다. 민속씨름위원회는 1996년 `한국씨름연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2002년 2월 `한국민속씨름위원회`로 다시 개명하였으며, 2002년 6월 다시 `한국씨름연맹`으로 이름을 고쳤다. 현재 아마추어씨름은 `대한씨름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씨름은 `민속씨름`이란 이름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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