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북한의 주체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7.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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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⑤ 인권은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인간의 기본권이다. 그런데 북한은 인권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는 풍토의 나라이다. 북한사회의 인권유린 실태에 대해 아는 대로 얘기해 보자.
1) 기독교도/불교도 숙청(대부분 살해):60~70년대 초반.
2) 수용소 운용(반체제인사,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파괴범, 반란범, 남한/외국인 납치자...)
- 예전엔 아오지 탄광이 유명했지만 이보다 더 못한 요덕수용소등 운영.
3) 1976 해주폭동사건(2개경보병여단과 1개 저격여단을 동원해 개성/해주시민 3만 명 가량 학살 후 해주/개성시민 전원 교체) -1979년 귀순자 증언-
4) 정책실패로 식량난발생후에도 적절한 대처안함.: 90~2000년대.
5) 기타 등등 ... 사건별로는 일일이 열거하기 곤란.
6. 북한에선 아사자와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식량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북한은 최근 최악의 식량난에 빠져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20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평화방송에 출연해 북한 실량 난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지난 2 년간 자연재해를 연이어 당해 식량 사정이 최악이라며 아사자가 전역에서 속출하는 상황을 정했다.
인도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많은 대북지원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북한은 많은 물자를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니세프나 적십자와 같은 힘 있는 단체에서 북한 민간인에게 바로 대북지원을 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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