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부종에 관한 자료에요
목차
Ⅰ. 부종( edema )
1. 부종의 정의
2. 부종의 원인
3. 부종의 분류
4. 부종의 증상
Ⅱ. 종창( swelling )
1. 종창(swelling)의 정의
2. 종창(swelling)의 원인
3. 종창(swelling)의 종류
Ⅲ. 부종(edema)과 종창(swelling)의 차이점
Ⅳ. 부종의 치료법
Ⅴ.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부종( edema )
1. 부종의 정의
부종(edema)이란 얼굴이나 몸이 붓는 것으로, 대개 혈관 안의 체액이 세포들 사이의 간질에 수분이 축적되어 생기거나 혹은 림프액이나 조직액이 병적으로 저류되거나 삼출된 상태를 말한다. 이는 대개 체액대사의 병태로서 생체 기관의 염증 또는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어떤 이유로 증가되어 생기는데, 전신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안면, 하지 등 국소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부위나 병태에 따라서 안면부종, 하지부종, 피하부종, 손발부종, 림프부종, 점액부종, 울혈성부종, 염증성부종, 혈관부종, 월경부종, 약물성부종 등으로 구분된다.
피부와 연부 조직에 부종이 발생하면 임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갖게 되며,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간다.
2. 부종(edema)의 원인
부종의 병기는 피하조직에 수분이 축적된 것으로, 부종 그 자체는 병명이나 병은 아니고, 대부분 어떤 질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나 징조를 말한다. 곧 부종이란 어떤 질환에 선행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장질환, 심장질환, 폐질환 등의 경우가 있다. 이 외에도 소화기계의 병변이나 여성의 월경주기에서 estrogen의 양이 증가하여도 발생하고, 혹은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모세혈관이 손상을 받아 발생하며, 평소에 무심코 복용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나 약품 등이 어떤 원인이 되거나 생체 전해질에 이상변화를 초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부종이 생긴 것을 가볍게 여겨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는 신체에 이미 어떤 중대한 질환이 있거나, 혹은 새로운 질병이 발생될 것을 예시하여 주는 경고이므로 나중에는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 쉽게 된다. 다음은 부종의 원인을 세분화 한 것이다.
① 정수압의 증가(increased hydrostatic pressure)
정수압이 증가하면 여과압도 증가하고 혈관으로부터 간질 조직으로의 체액의 유입이 증가되어 부종이 생긴다.
예) 울혈성 심부전, 하지정맥의 혈전증, 임신 시 자궁의 정맥 압박 등
② 혈장 삼투압의 감소(decreased osmotic pressure of plasma)
저단백혈증은 혈관 내 삼투압을 감소시켜서 그 결과 조직에 부종이 일어난다. 대부분 혈장단백이 2.5g/㎗ 이하가 되면 부종이 생긴다.
예) 신증후군, 간경변증 등
③ 나트륨 저류(sodium retension)
신장이나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Na+가 체내에 정체되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이차적으로 간질의 체액량도 증가한다.
참고 자료
1. 김상호 외, 일반병리학, 고문사, 35p∼43p, 1995년
2. 김본원 외, 알기쉬운 병리학, 현문사, 147p∼151p, 1996년
3. 박래준 외, 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학, 영문출판사, 15p∼19p, 2001년
4.
http://blog.naver.com/doohokyung/110034307533
5.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B%B6%80%EC%A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