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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에 연루된 생명윤리 -배아줄기세포에 관한 논란 중심

*은*
최초 등록일
2011.07.25
최종 저작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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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과 사회윤리 수업 시간에 황우석 사건을 다루면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황우석 사건을 데이터 조작이라는 관점보다는 생명윤리의 관점에서 짚고 넘어가 보았습니다. 주로 배아줄기세포를 연구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자로서 지켜야 할 문제점, 윤리 등에 관해 다루었습니다. 후의 윤리적 측면 변화, 노력 등에 대응하는 윤리시스템 정비, 생명윤리관련 법 개정 등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쪽수는 18쪽입니다. 여러 논문과 신문 기사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1. 배아줄기세포는 단순한 세포 덩어리이고 과학연구에 사용되어야 한다.
1-2.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 효용성

2. 배아줄기세포는 인간의 이전 단계인 생명체이고, 연구용으로 쓰일 수 없다.
2-1. 배아줄기세포 연구로 초래될 윤리적 논쟁들.

* 사태 후 윤리적 측면 변화, 노력 : 윤리시스템 정비, 생명윤리관련 법 개정.
1. 보도자료를 통해 알아보는 황우석 사태 후 관련 윤리의 변화.
2.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고찰.
3. 과학기술자의 연구윤리 고찰.

결론

본문내용

이번 황우석 사건에 연루된 데이터 조작, 연구지원비 횡령, 난자 매매 같은 종류의 문제에 앞서 근본적인 중요성이자 논쟁성이 담겨있는 윤리 문제가 있다. 즉, 이번 사건에서 특히 과학기술자의 윤리문제가 불거지는 원인은 이것이 모든 문제 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생명과 관련된 사안의 것이기 때문이다. 즉,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생명체라고 볼 수 있는 배아를 대상으로 하므로 생명윤리 논란을 피할 수 없다. 배아줄기세포가 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고, 또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양측의 입장을 살펴볼 것이다. 구체적으로 생명의 시작을 원시선 및 신경선 등 장기의 상하좌우 위치가 정해지는 2주 이후부터라고 보는 의학적 견해와 인간 배아는 그 창출 순간부터 완전한 인간의 지위가 부여된다는 종교계의 시각이 상충되고 있다.

1. 배아줄기세포는 단순한 세포 덩어리이고 과학연구에 사용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원시선이 형성되기 이전의 배아는 분화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라고 볼 수 없다는 점을 들어서 배아 연구에 찬성한다. 찬성 측의 과학계는 미국의 대표적 생명윤리학자인 미 프린스턴 대 피터 싱어 교수의 말을 인용하곤 한다. 그는 “체외상태의 배아는 인공적인 조작 없이는 더 자랄 수 없으며 고통, 쾌락을 느끼거나 의식하는 능력이 없음이 분명하다” “배아 생명권의 근거를 배아의 잠재성에서 찾을 수 없다면 정자와 난자 주인들의 동의가 있는 한 배아를 파괴하는 데 대해 도덕적으로 반대할 근거가 없다” “오히려 우리는 줄기세포를 얻어야 할 윤리적 의무마저 진다” “만약 수백만 명이 고생하는 주요 질환의 치료에 줄기세포가 진정 유망하다면, 인간 배아가 줄기세포의 최적의 자원이라면”이라며 배아줄기세포를 연구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데 찬성했다. 천주교가 원시 성세포의 기능을 상실한 탈핵 난자와 체세포 핵으로 모든 인체 조직으로 분화할 잠재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창조주의 선물인 인간` 이라는 근본 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받아들인다는 주장에 대해 그들은 살아있는 온전한, 완벽히 동등한 인간의 생명 연장과 난치병 치료 가능성을 활짝 열어 놓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윤리의 실천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추세는 환자맞춤형줄기세포 연구라는 점도 들고 있다. 일본의 야마나까 연구팀과 함께 iPS 성과를 발표한 장본인이었던 위스콘신 대학 톰슨 교수는 사이언스 발행인과의 공동 기고문을 통하여 부시 대통령과 의회에 대해 배아줄기세포 연구여건의 개선과 관련된 법안 "Stem Cell Research Enhancement Act"의 발효를 촉구하고 최근의 야마나까와 톰슨의 연구성과를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는 그룹이 자신들의 노선을 정당화하는 계기로 삼는 것을 비판하였다. 사이언스는 2월 첫째 주 News Focus 기사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과연 iPS가 배아줄기세포와 궁극의 맞춤형 줄기세포 창출수단인 SCNT(체세포복제)를 대치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중론임을 전하고 있다.
그들은 주로 자신들에게 과학 연구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연구를 찬성한다. 자유주의자의 입장에서 창조의 자유는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근거로 배아복제연구의 허용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자유로 인해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연구 결과물이 나왔을 때, 우리의 삶도 매우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을 취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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