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솟대오리의 재채기
- 최초 등록일
- 2011.07.2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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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솟대오리의 재채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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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후감>
겉모습보다 속마음
`솟대오리의 재채기`를 읽고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특징이 있다. 이 책에는 15명의 작가들이서로 다른 이야기가 이 책에 있는 것이다. 이 단편동화집에 15편의 동화가 있는데 그 중 8편의 동화를 3부분으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는 `풀종다리의 노래`, `마사코의 질문`,`팔려간 워리`,`오사카에서 온 할아버지`가 있다. `풀종다리의 노래`에서 풀무치 대왕은 자기가 노래를 못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이야기다. `마사코의 질문`에서 마사코는 할머니랑 히로시마에 가면서 할머니께"미국은 왜 일본에게 핵을 떨어 뜨렸죠?"라는 질문에 할머니는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지 않은 이야기다. `팔려간 워리`에서는 욱이 할머니께서 강아지를 주웠는데 그 강아지를 팔려고 하는 이야기다. `오사카에서 온 할아버지`에서 우동집 아저씨는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훔친 줄 알고 오해를 한 이야기다.
꿋꿋한 의지에서는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 `풀종다리의 노래,` `오사카에서 온 할아버지`가 있다.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에서는 아기 새가 달님을 사랑했는데 어느 날 물가에 비치는 달빛을 보고 뛰어든 아기 굴뚝새의 희망이 담겨져 있다.
겉모습 보다 속마음에서는 `내 동무 찔찔이`, `내 친구 왕뚜껑`, `소귀섬`이 있다. `네 동무 찔찔이` 에서는 모래가 찔찔이를 무시했었는데, 전학 간 이후 찔찔이가 의젓해지고, 새 엄마가 생기자 모래는 동무 찔찔이가 그림자처럼 다닐 꺼라서 든든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내친구 왕뚜껑`에서는 `나`가 왕뚜껑의 속마음을 보지 못했다가 나중에 속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소귀섬`은 훼리호가 폭풍에 휩쓸려 소귀섬이 받쳐주었는데 훼리호는 소귀섬의 이름만 보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소귀섬의 속마음을 알게 된 이야기이다.
그런데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겉모습보다 속마음`이다. 세 이야기의 다른 인물이 주인공을 어떻게 생각했었고, 주인공의 속마음은 어떤지 생각해 보았다. `소귀섬`에서 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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