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한국의미 최순우
- 최초 등록일
- 2011.07.2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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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박한 한국의 미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혜곡 최순우는 누구인가
2. 최순우가 사랑한 한국미술
(ㄱ) 도자 – 백자 달항아리
(ㄴ) 건축 –경회루 돌기둥, 비원 연경당
(ㄷ) 회화 – 신윤복의 선유도
3. 현대 사회로의 적용
(ㄱ) 행남자기 ‘풍속도 접시’
(ㄴ) 백자쌀독
(ㄷ) 이종명 가구
(ㄹ) 오곡밥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혜곡 최순우는 한국미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분이다. 그는 일찍이 “우리의 미술에는 소박과 정숙과 아취(雅趣)가 깃들인 선의에 가득 찬 의젓한 아름다움이 담뿍 실려져 있다”” 고 하였다. 본론에서는 혜곡 최순우에 대해 연력을 알아보고, 최순우가 사랑했던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도자와 건축, 그리고 회화를 중심으로 살펴본 뒤, 최순우의 미적 시각으로 미루어 현대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풍아의 멋을 연구해보기로 한다.
II. 본론
1. 혜곡 최순우는 누구인가
(1916~1984) 혜곡 최순우는 고고미술사학자며 미술평론가였다. 문화재관련 업무에 종사하기 시작한 것은 1935년 조선고적 연구회 때부터이다. 개성박물관에 근무하면서 당시 관장이었던 고유섭에게 사사해 미술에 대한 뛰어난 재질과 안목을 배웠다. 1936년에는 개풍군에서 고적, 명승, 천연기념물을 담당했고 8•15광복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에 발을 들여 놓았다.
현대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던 그는 1975년에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해 작고할때까지 봉직했다. 박물관에 처음으로 ‘보존기술실’을 둔 것도 그였고, 박물관 전시를 보면서 누구나 눈맛이 상쾌하고 마음으로 깊이 음미하며 감상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배열, 구성, 조명, 배경 등을 어우러지게 했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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