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후기 작성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7.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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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도예와 인성시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후기로 백자, 청자, 등 도자기 관련 감상문 위주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
목차
목차
1. 국립중앙박물관으로
2. 백자
3. 분청사기
4. 청자
5. 후기
본문내용
1. 국립중앙박물관으로
2011년 5월 7일, 고등학교 친구인 ‘이세영’과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기로 하고 용산역에서 만남을 가졌다. 나의 집은 원래 서울 목동인데 학교근처 자취방에서 올라가느라 기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친구를 만나 이촌역으로 향하였다.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탁 트인 공간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이 바로 보인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고, 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던 터라 함께 여행을 온 기분이 났다. 그러면서도 내가 졸업반이다 보니, 마지막 과제라는 기분이 들면서 왠지 서글퍼졌다. 4년 내내 이론에만 집중하고, 기업탐방이나 실습이나 전혀 실무적으로 무언인가를 배운 적도 없었고, 이러한 탐방 레포트도 내게는 흔치 않았다.
박물관을 구경하면서도 지금 이 시간이 너무도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이렇게 젊은 날에 사랑하는 친구와 한적한 휴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될지, 남들이 들으면 웃을 소리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너무나도 설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에 예쁜 꽃들과 정원, 개울 등이 보여서 구경을 하고 천천히 한바퀴를 돈 후에 박물관으로 들어갔다.
2. 백자
백자를 알고 싶으면 먼저 조선도자기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박물관 벽에는 그 도자기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었는데, 1300 년대 관청에 바치는 사기와 옥기에 관청의 이름을 새기도록 시작하여, 약 2년 뒤, 왕실용 그릇으로 백자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또 백자는 그 뒤로 계속 발전을 하여 청화 백자, 동화 백자 등등 여러 가지로 진화하여 발전되어 왔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