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발전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1.07.1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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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령화력발전소를 다녀와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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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보령화력발전소를 다녀와서 >
보령화력본부는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로서 매우 큰 건물이었으며, 그 설비 규모만큼이나 매년 엄청난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었다.
보령화력본부는 석탄화력발전소인데, 석탄화력발전소는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전기를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중요설비이다. 특히 보령화력본부는 국내 최초의 표준 석탄화력발전소로서 우리나라의 모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의 표본이 되었으며, 국내 전체 발전설비 중 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용한 석탄도 무조건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데 석탄은 연소과정에서 90%가 자연 소멸되고 나머지 10%는 연돌을 통과하기 전 전기집진기라는 곳에서 99.7%가 포집되어 석탄회 재활용회사에 판매됨으로써 재활용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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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용량]
발전소 내에는 화력, 복합화력 발전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도 설치되어 있었다. 발전소 건물과 주차장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전기 생산과정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는 수로를 활용한 소수력발전, 수소에너지를 이용하는 연료전지 그 외에 집광체광설비, 풍력발전기를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종합발전단지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또한 발전소 내에 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인 보령에너지월드가 있어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영상과 모형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전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이렇게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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