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들과 씨름하다.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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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목회상담사들의 중차대한 임상적인 과제가 심리치료나 가족치료와 같은 치료 및 상담의 분야에서
자신만이 공헌할 수 있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때, 새로운 비전을 제공한 목회상담학계의 고전이다.
목회상담에 대한 Merle R.Jordan의 책.
목차
1. 신(神)들과의 만남으로서의 목회상담
2. 낙타가 가는 방향으로 올라 타는 것이 더 쉽다.
3. 결혼과 가족상담 안에 내재된 종교 드라마.
4. 우울증이라는 `감기`에 관한 작용적 신학
5. 자기정당화 대(對) 은혜를 통한 믿음으로 의롭게 됨
6. 성육신적인 목회사역
7. 서평 and 목회상담사 과제
본문내용
이 책의 목적은 발달심리학과 대상관계 관점에 의한 심리진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어도 임상자료와 치료에 관한 신학적 사고를 촉진하는 것이다.
1. 신(神)들과의 만남으로서의 목회상담
목회상담은 꾸준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신학적 시각에 대한 탐구 없는 목회상담사들로 인해 침체현상이 오게 되었다. 그들이 신학적 기초를 거부하는 동안 많은 세속적 치료사들은 임상영역에서 영적인 자원과 신학적 관점으로 전향했다. 세속적인 치료사들이 영적, 신학적 관점으로 전향하는 가운데 신들과 씨름하는 목회상담사는 하나님으로 가장한 심리내면적인 구조, 힘, 이미지 등 개인에게 직면하는 일과 삶 속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안겨주어 마침내 인간 실존의 지옥 같은 고통 속을 함께 걸어가신 예수님의 사역을 확장시키는 일을 함으로 목회상담의 참된 복음적인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목적달성을 위해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내담자의 작용적 신학을 드러내야하고 완전히 뒤집힌 관점에서 인간의 정신역동을 어느 임상신학자보다 더 잘 이해해야 하는 상담사가 되어야 한다. 또 우상숭배에 대한 도전을 가지고 하나의 절대성으로 높이려는 모든 것, 즉 무한한 수준으로 고양된 유한성과 영구적이라고 주어진 일시적인 상태가 자기중심에서 하나님의 장소를 빼앗고, 사람들의 정체성을 억압적으로 정의하는 심리의 내적인 거짓 신들에 대한 예배로부터 벗어나 감정적,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2. 낙타가 가는 방향으로 올라타는 것이 더 쉽다.
잘못된 믿음체계와 고착된 심리적 우상숭배는 내담자가 이미 가고 있는 방향 외에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거부하는 고집 센 낙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낙타가 이미 가고 있는 방향으로 올라타는 것을 배우는 것은 목회상담사에게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감정적이고 영적인 낙타를 잘못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돌봄과 사랑으로 소통하여 구원에 관한 은혜의 가능성을 열어줘야 하며 너무 성급하게 내담자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내담자를 직접적, 합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역설적 사고를 사용해 도와주며 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