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분단고착화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11.07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한국전쟁에 대한 간단한 요악 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한반도는 이미 미,소가 분할 점령하고 있었다. 미국은 중국과 소련을 경계하기 위해 남한을 이용하였고 소련은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 하기 위해 북한의 전쟁계획을 승인하였다.
이 무렵 이승만 정권은 남한단독정부를 세워 반민족적·반민중적 성격 때문에 출발부터 정치위기에 몰렸다. 이에 이승만 정권은 국회 프락치 사건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였다. 그 뒤 여순항쟁이 발생해 이승만 정권을 가장 크게 위협했고 이를 계기로 이승만 정권은 정치 불안이 깊어지는 가운데 좌익세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경쟁자들, 그리고 민중을 탄압하는 체제를 강화했다.
반면 북한은 1946년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를 결선한 뒤 토지개혁을 시작으로 일련의 민주개혁을 차례로 성공시켰다. 북한은 1949년 소련과 경제, 문화협정을 맺은데 이어 군사 원조를 내용으로 하는 군사비밀협정을 체결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했다.
해방 뒤 계속되었던 좌우대립은 미소의 한반도 정책과 냉전의 심화 속에서 남북의 체제대립으로 이어졋다. 남.북한은 각각의 체제를 강화하면서 상대방을 타도해야 할꼭두각시 정권으로 비난했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생하고 7월 하순경 남한의 90%를 점령하였다. 그 와중에 조직결성, 토지분배등 점령정책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1950년 9월 15일에 인천상륙을 계기로 전세를 한꺼번에 뒤집었다. 이어 38선을 넘어 북진을 하였지만 10월 25일에 중국군이 참여하면서 전세는 다시 뒤집어져 오산까지 밀려났다가 1951년 3월 14일 서울을 되찾고 38선을 사이에 두고 밀고 당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