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그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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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그물 책을 읽고 난 후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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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물의 지능 발달도 진화에 일종으로 본다면 날로 발달하는 인간의 지능을 볼 때, 인간의 진화는 오히려 급변기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다. 요즈음 환경파괴로 많은 골칫덩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한참 생태학적 관점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왜 그러한 것들이 당연시 되어야 하고, 중요시 되어야 하는지 깨달았다. 책에는 공진화(共進化)라는 단어가 나온다. 생물과 환경이 서로에게 적응해 나간다는 뜻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환경자체가 적응과 창조성이 가능한 생물 시스템의 연결망에 의해 형성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테리아는 진화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를 지니다. 인간의 DNA가 돌연하여 진화하는 확률은 몇 십억 분의 1 정도로 턱없이 낮은데 비해 박테리아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진화에 개척자 같은 존재로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다. 여기서 공진화의 개념이 중요시 될 수 있는데, 박테리아가 세포와 결합하여 핵을 가진 세포로 진화 했고, 오랜 시간 지나서 결국 단일 유기체를 거쳐서 생물로 탄생한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인간이 조상격인 각종 동. 식물들과 각종 자연을 파괴하고 있으니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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